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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엔 어떤 전조증상이 있을까? 5가지 체크 리스트

건강하게 사는 삶/혈당관리

by 메순이 2022. 10. 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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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란?

당뇨병은 신체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못해 나타나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당뇨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심을 기울여 당뇨 초기 증상을 미리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 초기 전조증상 5가지

1. 이유없는 체중감소, 무기력함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이유 없는 체중감소입니다. 평소와 똑같이 식사를 하고 딱히 운동을 하지 않는데 체중이 빠진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손과 발이 저리다.
당의 농도가 높아 혈류 자체에 점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각 기관에 영양과 산소가 공급이 어려워 손발 떨림과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3.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2번에서 말씀드렸듯 혈류의 점도가 높아지는데, 몸에선 이 현상을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 체내에서 수분을 빼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래 수분이 빠진 피부는 건조하고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자연스레 나타나는 증상이며 이 경우엔 상처가 회복되는 속도가 더디게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4. 소변량이 늘었다.
 흡수가 되지 못한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당도 같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소변의 량이 늘어나가 됩니다. 

5. 기억력 감퇴
특히 당뇨 2형을 앓고 있는 환자들 사이에서 다른 집단보다 <bstrong기억력감퇴가 3배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있습니다.


당뇨 초기 전조증상 5가지를 확인해보시고 지금 내 현재 몸상태와 비슷한것 같다면 전문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걸 권장드립니다. 당뇨는 특히 비만, 가족력, 혈압이 높은 경우엔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매년 겅강상태를 체크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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