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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rs바이러스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해요

건강하게 사는 삶/호흡기 관리

by 메순이 2023. 1. 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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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브랜드 메이크맨입니다. 최근 추워진 날씨로 인해 아기 rs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RS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수는 42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책인데요. 오늘은 아기 rs바이러스의 증상과 감염경로,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rs바이러스(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기관지를 감염시켜 붓게 만드는 호흡기 질환으로 늦가을~겨울에 면역력이 약한 2살 이하의 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생후 6개월 이하의 신생아들은 모체에서 받은 항체로 인해 걸리지 않지만 그 이후부터 2살까지는 안걸리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흔하게 걸리는 겨울철 단골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 인후통, 콧물, 가래, 코막힘 등이 있으며 증세가 심해지면 발열을 동반한 호흡곤란, 기침이 심해지면서 호흡이 가파지고, 청색증 등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rs바이러스는 방치하면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rs바이러스는 어떻게 전염될까?

아기 rs바이러스직접 접촉은 물론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 수건, 이불, 휴지와 같은 생활용품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함께 밥을 먹거나 물건을 같이 사용하는 행동은 피해야합니다.

 

아기 rs바이러스 예방법

  1. 생후 6개월 이내에 예방 백신 접종하기
  2. 아이들을 접촉하기 전 깨끗하게 손 씻기
  3.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자주 세척하기
  4.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물건은 개별적으로 사용하기
  5.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자주 마시기
  6.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적정 실내습도 50-60% 유지하기
  7. 바이러스 유행할 때에는 외출을 자제하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집에서 할 수있는 아기 rs바이러스 예방법 중 하나는 네블라이저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인데요. 네블라이저 기능과 함께 아이들의 콧물과 코딱지를 남김없이 제거할 수 있는 콧물 흡입기 제품이 있습니다.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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