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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끊기 부작용 걱정 말기! 혈당 낮추기 집중

건강하게 사는 삶/혈당관리

by 건강하게! 2021. 8. 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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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당뇨약 끊기 프로젝트의 열쇠는?

바로 혈당입니다.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 아침 식사를 하시기 전과 식후 2시간 뒤 측정하기,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도 마찬가지, 취짐 하기 직전 총 8회에 걸쳐 측정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3회 측정은 하셔야 혈당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혈당 측정을 자주 하는 이유는 음식을 바꾸거나 조절하는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촘촘하게 혈당의 변화를 측정하여 관리 해야 3개월 안에 당뇨약 끊기가 가능하고 약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식후에 혈당을 재는 일이 번거롭거나 가능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스케쥴이 맞게 매일 일정한 시간 혈당을 재도 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것이 아닌 매일 식사량이나 종류에 따라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체크할 수 있다면 식후 2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 셔도 됩니다. 

식전, 식후 시간을 지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자꾸 까먹는 사람이라면 핸드폰 알람이라도 맞춰두고 측정하는게 바람직한 자세이다. 알람기능을 이용하면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순히 그날 먹은 음식이 혈당을 올리고 있는지 확인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오랜기간 ( 최소 3개월 이상 ) 내 몸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당뇨약 끊기 후에도 몸이 조금씩 회복되고 나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혈당이 요동치지 않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한번 이것들을 확인하게 되면 해당 식단을 지속하고 혈당을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것은 자주 측정하고 나의 몸상태를 아는것에 있다. 노력으로 병을 극복해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면 마치 운동으로 몸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굳건해지고 진짜로 약을 끊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자주 측정하는것과 좀더 노력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8회 이상 측정하여 끊임없이 몸 상태 변화를 측정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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